▲이영미 씨 별세,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빙모상=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지하1층 8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227-7572
정부가 의대 신입생 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확정하고 지난주(21일) 각 시도 의과대학 정원배정까지 모두 끝냈다. 이와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의사면허 취소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의료인들과 건설적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연한 처리방식을 모색해달라”고 지시함으로써 의정갈등은 급격하게 대화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윤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열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 참석해 의견을 들은뒤 윤 대통령에게 건의함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한편 교육부는 의과
유한양행은 창립이후 지금까지 거의 100여년동안 재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청렴’ 경영의 상징으로 인식돼 왔다. 이러한 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장직 신설을 비롯한 직제개편을 주요내용으로 한 정관개정안을 참석주주 95%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기업의 사유화 논란 속에 이날 주총에는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의 하나뿐인 손녀 유힐링 씨(미국 거주)가 참석해 "할아버지의 청렴경영 철학을 관찰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주총에서는 지난 6년간 사장을 지낸 이정희 이사회의장이 재단이사로 등재
▲한호숙 씨 별세, 이진석(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전무)씨 모친상=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용인 로뎀파크, 031-219-4581
▲김병진 씨 별세, 김유숙(한국애브비 대외협력부 전무)씨 시부상=14일, 황금요양병원 장례식장 특 201호(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216),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불광사(경기도 용인), 053-745-4444
정부가 의대신입생 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2월6일)한지 4일로 34일째를 맞는다. 이에 반발해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이탈하는가 하면 심지어 일부 의대교수들까지 사직서를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정부는 이들 전공의들에 대한 의사면허정지를 위한 사전통지업무등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정부와 의사들 간 팽팽한 대결이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지난 2000년 의약분업당시 의사파업 이후 지금까지 24년동안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있을 때마다 100% 정부측이 굴복해 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에도 의사들이 정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달 29일 바이오 연구개발(R&D)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해 바이오 기업과 대학간 바이오 R&D 협약이 다시 학산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들 두 회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2~3년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바이오 기업과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간 R&D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다시 살아나는 조짐으로 보여 바이오 관련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바이오 기업과 대학간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5년부터 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대응책으로 정부가 23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전면허용하고 응급환자들의 보훈병원 이용을 크게 확대하자 전공의들이 이에 크게 반발하는등 정부와 의료계간 대치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 및 의사단체간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의료대란 해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인 ‘나만의 닥터’(대표 선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범사업 확대후 지금까지 제휴약국 수는 700여 곳에서 약 29% 늘어난 900여 곳으로 증가했다. 플랫폼 업체와 제
▲김분임 씨 별세, 안창국 동성제약 경영지원실 상무이사 장모상= 22일 별세, 발인 24일, 장례식장 전북 무주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고정관(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씨 부친상=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1일 오후 3시, 장지 서현추모공원, 02-2227-7500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삼성·서울성모병원등 '빅5' 대형병원 전공의 전원이 정부의 의대신입생 정원 2000명 증원계획에 반대해 19일까지 사직서를 내고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현재 사직서를 낸 전공의수는 23개 병원 715명이라고 밝혔다. 의대 재학생들도 때맞춰 동맹휴학에 들어간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들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다른 병원까지 확산될 것에 대비해 16일 전국 221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사직, 연가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이와함께 이들 전공의들이
▲김영명 前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별세=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장지 동화경모공원
▲이정대 씨 별세, 김연섭(대원제약 관리본부장 부사장)씨 빙부상=15일,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장지 에덴낙원, 02-970-2114
▲임연규 씨 별세, 강종환(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씨 빙모상=10일, 면목녹색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02-493-4444
▲박은숙 씨 별세, 이진아(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 발인 12일, 02-3010-2000
▲장달순 씨 별세, 이광현 일동제약그룹 유니기획 대표 장모상= 발인 9일 오전 8시,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2호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031-249-8462
▲강형순 씨 별세= 김소희 신아일보 차장 외조모상, 인천 금강장례식장 402호,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24-4455
▲김광호 前 보령제약 사장 별세=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가연추모관, 02-2258-5922(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지금이 의료개혁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의료인력 확충과 의료수가 인상 방침을 밝혔다. 같은 날 뒤이어 보건복지부는 필수·지방 의료살리기와 의료인력 확대를 위한 의대 신입생 정원 증원계획등을 밝혔다. 구체적인 신입생 정원 증원계획은 곧 별도로 밝힐 계획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전국 광역시도 의사회장 협의회는 정부 발표 이틀만인 3일 회의를 열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논의를 거쳐 의사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측은 이날 성명서에서 정부의 대책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심유섭 씨 별세,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 빙모상=빈소: 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연락처: 031-570-9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