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07:30
방석현 기자
유한양행,녹십자,동아에스티,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은 연구개발(R&D)비를 매출 대비 평균 12.4%(3분기 기준)를 투자하고 있다. 6대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수는 평균 20개로 집계됐다. 6대 제약사들은 5년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크게 늘리는 추세다. 5년 전(2012년 기준,연 평균 8.3%)에서 크게 늘리는 등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올 3분기의 경우 한미약품이 매출 대비 투자를 가장 많이 했다.종근당, 동아에스티,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이 뒤를 잇고 있다.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