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 헬스케어사업부가 5일 설을 맞아 고햠량 천연 아미노산 건강기능식품 '프라임 실크 A'를 5일 추천했다.프라임 실크 A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18종의 실크아미노산이 95%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 청정 지역의 누에고치에서 가수분해 방식으로 추출되며, 실크아미노산은 예로부터 원기 회복을 위한 천연 단백질 덩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색다른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올인 챌린지' 합숙면접을 3일과 4일 1박2일간 경기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올인 챌린지는 '올바른 인재를 채용한다'와 '우수 인재를 찾는 데 올인하겠다'는 의미로, 이 회사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군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테이핑요법 봉사를 했다. 이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테이핑 봉사단은 어깨, 무릎, 허리 등 어르신들의 통증 부위에 맞는 방법으로 테이핑을 실시했고 테이핑 요법이 낯선 어르신들에게 제품 및 사용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테이핑 봉사단의 한 직원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해 매출이 8005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55억700만원과 49억2300만원으로 각각 2.57%, 54.86% 늘었다.이같은 실적은 고혈압ㆍ고지혈증 복합제 올로스타와 국산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두 배 가량의 폭발성장에 우루사 등 일반약 부문의 매출 증가 때문으로 분
동화약품은 지난해 2232억100만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4.6% 가량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이익은 48억1300만원으로 9.9% 감소한 반면 당기순익은 56억9000만원으로 13.6% 늘었다.이같은 실적은 전문약 부문이 부진한 데다 수출도 정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아ST(대표 강수형)는 지난해 매출이 5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0.04% 증가했다고 4일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543억원과 469억원으로 각각 12.8%, 36.7% 가량 늘었다.이같은 실적은 내수보다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수출은 18.5% 늘어난 1330억원으로 특히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이 전년보다 121.4% 증가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이 1조478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늘어나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 줄어든 917억원인 반면 당기순익은 10.3% 늘어난 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 2700억, 영업이익 5억, 당기순손실 49억원으로 연구ㆍ개
경동제약(대표 이병석)은 지난해 매출이 1518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8%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260억1900만원과 131억1400만원으로 각각 26.4%, 46% 급감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매출이 1862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155억1600만원과 83억300만원으로 각각 148.4% 늘었고 흑자전환됐다.이 회사는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으로 변경했다.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이 지난해 1453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4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254억1200만원과 205억1000만원으로 각각 5.86%, 9.07% 늘었다.
지난해 기술 수출로 대박을 터뜨린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연결재무제표)이 1조3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73.1% 성장했다고 4일 잠정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과 순익도 2118억원과 1622억원으로 각각 514.8%, 274.8% 폭증했다.이같은 호실적은 지난해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
4월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신고된 독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20.7명으로 유행 수준이라고 4일 밝혔다. 독감 환자 수도 올들어 매주 외래환자 1000명당 10.6명, 12.1명, 13.5명으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2월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36년째 진행 중인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5295명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올초에도 이 캠페인에 195명이 참가했다.이 회사는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처음으로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서면서부터 헌혈캠페인이 시작됐다.당시 임 회장은 '헌혈은 인류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4일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 이 회사 전 임직원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불법 리베이트 근절뿐 아니라 공정거래 관련 여러 법규 및 국내외 법규 준수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유홍기 사장의 CP 도입 선언 및 준법경영 의지 표명에 이어 공정경쟁연합회 홍미경 회장의 축사와 직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루트로닉(대표 황혜령)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10억900만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79억8400만원으로 29.4%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80억9400만원으로 55.6% 늘었다.회사 측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에도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69.2%를 차지하며 매출 증가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계열사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9회 베페 베이비페어'<사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행사에서 올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관람객들이 먼저 체험하도록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지난해 매출이 402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11%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적자전환됐다.
JW중외그룹 직원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해외봉사를 위해 하늘 길을 택했다. JW중외그룹의 공익법인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은 일주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말라본 시티에 위치한 요셉의원과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JW중외그룹은 지난해 'JW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해외봉사를 처음 실시한데 이어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ㆍ이하 심평원)은 'PRP 병용 시술' 관련,진료비 반환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달 25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R의원은 환자에게 PRP와 프롤로시술을 실시했으나 심평원은 "위 시술 전체를 법정 비급여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 과다본인부담금 총 3800여만원을 환자들에
용인시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가 들어선다.3일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과 정찬민 용인시장은 서울 도곡동 일양약품 본사에서 '용인 일양히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위치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의 총 면적 7만1391㎡가 기존 20%였던 건폐율(전체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