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1644-2000)는 19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5 콜센터품질지수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모델로, 고객에 대한 친절도와 신뢰성에 대해 전화모니터링 평가
약학정보원은 19일 보건당국의 'PM2000 인증 취소'와 관련,임직원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가 심평원을 통해 법령근거도 없이 의약품통계사업과 무관한 청구심사기능에 대한 인증취소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PM2000 인증취소의 배경에는 약권 침탈을 획책하는 배후세력이 존재한다는 확증이 있다"고 주장했다.약정원은
최근 초ㆍ중ㆍ고생 등 청소년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셀프 성형'이 부작용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한국소비자원은 19일 초중고생들사이에서 무분별하게 유행하고 있는 셀프성형기구가 기준이 없는데다 오래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이 인터파크, 11번가,G마켓 등 국내 유명 온라인쇼핑몰을 비롯해 온오프라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10월 27일 장기 지속형 베타2 항진제(LABA)의 안전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LABA인 살메테롤(Salmeterol)과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인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Fluticasone Propionate, FP) 혼합제제인 세레타이드 디스커스(F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지난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이원희 사장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약의 날 행사는 국민에게 의약품의 가치를 알리고 약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
"R&D 투자를 1년 중단하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절반으로 하락한다"최근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 수출에 성공한 한미약품의 이관순 대표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에서 R&D 투자의 중요성을 이같이 밝혔다. 이관순 대표는 이 날 그간의 기술 수출을 비롯해 랩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윤채하 연구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약의 날은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ㆍ윤재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신약 ‘HL036’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HL036은 항종양괴사인자(TNF) 항체를 개량해 안약 형태로 점안 투여가 가능한 바이오베터 의약품(바이오신약)으로 전임상에서 기존 TNF 제제보다 높은 조직분포율과 활성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며,항암제 시장이 가장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글로벌 제약계가 당뇨, 암, 호흡기질환 등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아 집중 투자할 것으로 관측됐다. 국제적 의약데이터 분석기관인 IMS 헬스가 최근 펴낸 ‘IMS 2015년 헬스 평가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매출규모
올 3분기 국내 상장제약사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0조41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78개 상장제약사(12월 결산 단일법인 기준)의 올 3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다.전체 영업이익과 순익도 각각 13.7%, 18.6% 증가한 9849억원과 737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1위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1개 이상인 복합 만성질환자가 증가세인 것으로 드러났고 40세 미만 환자도 15% 가량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8일 발간한 만성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0~2014년) 1개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3%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만성질환 한가지를 앓고 있는 환자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고지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출시를 기념한 전국 심포지엄을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4일 대구(그랜드호텔)를 시작으로 부산(25일ㆍ롯데호텔)과 서울(28일ㆍ플라자호텔), 광주(12월8일ㆍ홀리데이인호텔), 전주(12월9일ㆍ프라다호텔), 여수(12월12일ㆍ앰블호텔), 대전(12월15일ㆍ롯데시티호텔),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개발 중인 만성C형간염 복합신약이 임상 결과 효과적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기존 치료제인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은 환자 61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이 복합신약 'OPr+D정'(옴비타스비르ㆍ파리타프레비르ㆍ다사부비르ㆍ리토나비르 복합정)이 90% 이상 환자에게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 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에 따른 식중독이 연간 평균 40건에 달하고 겨울철(12~2월)에 집중되고 있다며 18일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0∼2014년)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평균 900여명이며, 이 중 496명(55%)이 노로바이러스에 따른 식중독 환자로 드러났다. 노로바이러스에 따른 식중독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모임인 'YAP(Young Artist Power)'의 '영 아티스트'전(展)을 오는 23일부터 1월 9일까지 개최한다. 영 아티스트전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래 가능성이 있는 신진 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무시키고 우수작가를 발굴하기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구내염, 입술물집, 손발 등 피부 갈라짐에 간편하게 바르는 보호 액상 보호 필름 '필모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모겔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직접 도포하는 액상 제형의 점착성 필름 밴드로 기존 상처치료제나 밴드 등의 단점이었던 외관상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글로벌 1위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B&B'(비앤비ㆍ사진)가 11월 11일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약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약 21억5천만 원) 대비 약 20% 성장한 실적이다.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B&B'가 광군제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제품의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이철희)이 물리적ㆍ시간적 제약이 없는 '가상현실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의료진 및 의대생들에게 활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그간 가상현실 치료기술은 국내에서도 여러 건이 개발됐지만 병원에서 교육에 가상현실 접목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이 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충분한 숙련도와 체험이 필요하고 현장 교육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ㆍ회장 김옥연)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 2015(KPAC 2015)'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앞당기고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약 기술
국내 심부전 환자가 연간 의료비(약값 제외)로 평균 697만원을 지출하고 이 중 입원비가 95%를 차지해 경제적 부담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전국 전국 6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팀이 주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