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새 광고모델 배우 신세경을 앞세운 CF를 공개했다. 거실 편과 사무실 편 총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활명수의 새 광고는 활명수의 빠른 소화 효과를 강조하며 "소화엔 역시 활명수"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광고에서는 거대한 햄버거와 만두, 치킨 등이 배를 짓누르는 상황을 연출해 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이지듀의 새 라인인 자외선차단제 '이지듀 플러스 선'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지듀 플러스 선 라인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이지듀 플러스 포켓 선 티슈 SPF30 PA++ 2개입, 이지듀 플러스 브라이트닝 선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ㆍ곽달원)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ㆍ내사람, 컨디션 챙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컨디션 라벨에 사진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넣어 단 하나뿐인 컨디션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로, 가족ㆍ친구ㆍ연인ㆍ직장동료들에게 컨디션을 챙겨주며 건강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고자 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거담제 '엘도스'(성분명 : 에르도스테인ㆍ사진)가 7월1일부터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도 제약없이 처방받을 수 있게 1차 약제로 급여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점액조절 효과가 입증된 엘도스는 호흡기 점막에 박테리아가 부착하는 것을 억제하는 거담제로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ㆍ만성 호흡기질환의 점액용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9일 일본 후생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국산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일본시장 허가를 위한 임상 진행 미팅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국내제약사가 일본 진출을 위해 직접 임상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지금까지 일본 현지 회사가 원개발사의 라이선스아웃으로 임상을 실시한 전례는 있으나, 원개발사가 직접 임상을 추진하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군인들을 타깃으로 한 비타민 '충성비타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인 충성비타민은 옥타코사놀, 비타민B군, 비타민C, 미네랄 3종(아연ㆍ셀레늄ㆍ망간)등을 함유,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특히 군부대의 위병소까지만 발송되는 다른 택배물과 달리 우체국 택배를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 천종윤)은 소화기 감염증 검사시약이 캐나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에 이어 캐나다 인증을 받은 이 검사시약은 캐나다 보건부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거쳤고 한 번에 대용량 검사가 가능한 세계 첫 동시다중(Real-time PCR) 제품으로 소화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6종, 기생충 6종의 주요 병원체를 동시에 정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4회 광동 암학술상'에 선정된 김태유 서울의대 내과 교수, 이종훈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전재관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박사를 시상했다. 왼쪽부터 김태유 교수, 이종훈 교수, 전재관 박사 기초의학 부문에는 김 교수가, 임상의학 부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史)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창립 89주년을 맞아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영속기업, 존경받는 기업을 향한 유한의 소명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3차 접수 결과 분당서울대와 경북대 등 93곳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병원 93곳은 호흡기환자에 대한 분리 진료소 준비와 폐렴의심환자 독방 설치 등의 작업을 완료하고 19∼23일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심장박동 포함 다양한 생체리듬 연구에 유용한 미세 유체장치가 개발됐다.건국대는 김성진 교수(기계공학과)가 참여하는 한ㆍ미ㆍ일 공동연구팀이 심장박동에 따른 혈류를 파악할 수 있는 미세 유체기계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장치는 혈액을 본뜬 유체의 흐름을 여러 주기와 속도로 사전에 프로그램화해 실제 심장이 펌프작용을 할 때 혈액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 수 있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과장 백승혁)가 변실금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약물요법이나 바이오피드백 등의 치료에도 2개월 이상 변실금이 지속된 환자가 대상이다. 정상인의 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과를 시험하며 추적조사 기간은 약 1년간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변실금은 배변을 자신의 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업기업과 손을 잡고 창업기업의 멘토가 됐다. 18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주최한 브라보 스타트업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창업기업인 힐세리온(대표 신동균)과 1社 1社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업력 3~7년차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올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본부장 문형표 복지부장관)와 민관 합동 즉각대응팀(팀장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은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책에는 환자들의 타 병원 이동에 대한 관리 강화도 포함됐다.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 시 삼성서울병원 방문이력을 알 수 있도록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는 혁신신약의 롤모델로 손색없다."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국산 백혈병신약 '슈펙트'(성분명 : 라도티닙)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바이오테크 컨퍼런스인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연구개발 롤모델로 주목됐다고 18일 밝혔다.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아시아 제약사의 연구개발 성공사례가 소개된 것은
불법 요양병원이 대거 적발됐으며 부당청구액만도 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이 올 1월12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된 요양병원 특별점검에서 불법ㆍ부당행위가 의심되는 요양병원 125곳 중 88곳을 적발했다.88곳 중에서 사무장병원 등 개설기준 위반 의료기관 39곳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의뢰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애브비가 개발 중인 먹는 항암제 베네토클락스와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처방된 맙테라(리툭시맙)의 병용요법이 백혈병환자에 대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BCL-2선택적 억제제인 베네토클락스와 리툭시맙이 병용된 임상(1b상) 결과에서 재발성ㆍ불응성 만성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의 전체반응률이 84%로 나타났으며, 환자 6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혈액형 Rh+를 Rh-로 전환시키는데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와 김영훈 연구원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RhD+ 형의 적혈구 전구세포에서 RhD 유전자를 제거해 RhD- 형으로 전환시켰다. 연구팀은 RhD 유전자가 제거된 적혈구 전구세포가 적혈구로 분화돼 RhD- 혈액형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7일 전남 화순의 백신공장 증설을 위해 화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2018년까지 약 1100억원을 투자해 독감 및 수두백신 포함 완제품을 현재보다 2배 늘린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재 개발 중인 성인용 디프테리아ㆍ파상풍(Td) 백신과 성인용 파상풍ㆍ디프테리아ㆍ백일해(TdaP)백신 등의 신제품 생산시설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마스크 및 손세정제 허위ㆍ과대광고의 단속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식약처는 의약외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공산품의 허위ㆍ과대광고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이번 점검 강화는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소비자가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나 ‘손세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