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영 일양약품 총괄본부장 빙부상=28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02-2227-7500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김민영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등 뇌손상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 효과를 임상 및 중개연구로 입증하는데 기여했다. 난이도 높은 재생의료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분당차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 사업단’ 부단장을 맡으며 국내 재생의료의 활성화와 재활의학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가상현실연구팀 연구원으로 20여년 간 근무하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수혈을 위한 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국책 연구를 수행한다.이번에 선정된 국책연구는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로서 적정 수혈을 위한 수혈 대체 기술, 출혈 예방 기술 개발, 수혈 개시 및 사용량 기준 제시, 혈액응고 현장검사 기술의 임상 적용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포함한다.총 6개의 관련 임상연구를 시행하며, 주관연구개발기관은 건국대병원이고,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순천향대학교 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비뇨기암센터 서호경(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서호경 교수는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환자에서 경요도 방광종양 절제술 직전 시행한 미토마이신-C 방광 내 주입요법의 임상적 효능: 전향적 무작위 임상 2상 연구의 예비 결과'(Clinical efficacy of neoadjuvant intravesical mitomycin-C therapy immediately before transurethral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가 지난 6일~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2'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지윤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를 밝히고자 진행한 연구 ‘Glucotoxicity is a critical determinant of insulin secretion over treatment types or disease duration in type 2 diabetes (제1저자 김지윤 교수, 교신저자 김남훈 교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前 대표이사) 딸 채연 양 결혼= 10월 22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사진) 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ISTA Seoul 학술상'을 수상했다.ISTA Seoul 학술상은 일 년간 발표된 정형외과 분야 연구 논문 중 학술적 공헌이 지대하다고 평가된 논문에 수여하는 상이다.이영균 교수는 지난 4월 '골 관절 수술 저널(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에서 3세대 세라믹 관절면의 임상 결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고려대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사진) 교수가 지난 10월 13일~14일 개최된 '2022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HDX 학술상)'을 수상했다.최우수 학술상은 작년 한 해 동안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주 저자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임 교수는 2021년에 총 15편의 논문(Impact factor 합계 84점)을 게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임 교수는 지난해 '담도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용에 관한 질 평가 기반 메타분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보건대학원장)가 10월 14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윤석준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로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보건의료 주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다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9년 저서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를 펴내는 등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 교수는 “이 상은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닌 모든 정신질환 당사자
이정환 동성제약 부사장의 차남 재근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2022년 10월 29일 오후 2시▲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서울 중구 정동길 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사진) 교수 연구팀이 지난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2년 대한관절경학회 4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장기모 교수팀의 연구는 연세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팀(김성환, 박상훈, 정민, 정광호 교수)등 총 4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기관 전향적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장기모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된 연골 손상 재생을 위해 개발중인 새로운 치료제(Particulated Costal Hyaline Cartilage Al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9월 29일~10월 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부인암학회(IGCS) 학술대회에서 서울에서 개최하는 차기 학술대회 공동 학술위원장(Scientific Program Committee Chair)으로 선출됐다.차기 학술대회는 오는 2023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장석준 교수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크리스티나 포토포울로우 교수와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아 2023년 차기 학술대회의 2박 3일간의 전체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국제부인암학회는 전세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김범태 신임 회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련부장과 진료부장, 순천향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김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서 신경외과의 국내외 신인도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지향적 교육에 힘써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최근 필수 의료 현안인 ‘신경외과 분야의 뇌
◇경희대학교의료원▲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장 조진만 (이상 10월 1일부)◇강동경희대학교병원▲외과장 최성일▲소화기내과장 전정원▲정형외과장 김용찬▲암센터장 권정미▲운영본부 본부장 임종성▲의료협력실 홍보팀 팀장 겸 국제교류팀 팀장 박미순(이상 10월 7일부)
최중원(사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최중원 교수는 방광암에 관한 연구로 '3D 프린터로 제작한 방광암칩 및 생쥐모델에서 재조합BCG의 효과(Efficacy of Recombinant Bacillus Calmette-Guérin containing dltA in in-vivo Three-dimensional Bio-printed Bladder Canceron-a-chip and ex-vivo Orthotopic Mouse Model)'
◇부장급▲이해우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이준우 의약생산센터 제품생산부장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김윤하(사진) 교수가 지난 7일 ‘제 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0년 3월~2021년 9월까지 대한산부인과학회 고위험임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코로나19 환자 급증관련 임산부 진료를 위한 TFT 위원장’을 맡아 임산부 코로나19 감염 발생 시 참고할 자료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코로나19 감염관련 임산부 진료 프로토콜을 마련해 배포했다. 특히 초창기 대구에서 수행하였던 진료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후 공유해 전국
◇개방형 직위 임용▲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오재호(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독성연구과장)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 8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신영수(사진)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영수 명예교수는 동아시아 국제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50여년간 국내 및 국제 보건 증진에 공헌한 신 교수는 제 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역임하며 현재 심평원의 토대를 닦았으며 2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교정과 김성훈(사진) 교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치주과 정도민 교원이 공동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종합적인 평가와 진단 및 치료법을 총 망라한 '수면무호흡'을 출간했다.이 책은 'Manage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번역본으로 총 5장에 걸쳐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정의와 개념, 진단적 고려, 치료법 그리고 양악 전방이동 수술법을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면무호흡 분야의 저명한 54명의 의과,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 진료 분야의 치료 방법에만 집중하지 않고 의학, 치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