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의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지오트립이 아시아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화학요법보다 전체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같은 내용의 LUX-Lung 3 하위그룹 연구 분석 결과를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태평양 폐암학회(APLCC)에서
구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31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지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1년간이며, 현재 구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치주학회 한국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제치과연구학회는 2016년 6월22~25일 세계 140여개국이 참가하는 94차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할 예정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일, 제50회 중앙일보 광고대상에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광고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편으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약효에 대한 부분을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라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신약은 사용량 약가연동제가 유예되며 조기 건강보험 등재도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 조치'를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5개년 계획에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 의약품의 연구개발(R&D)과 제품화, 글로벌 진출 각 단계에서의 정부 지원을 확대한 것.이번 보완 조치에는 국산신약의
동국제약은 지난 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백암아트홀에서 마데카솔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6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사랑의 송년음악회'는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초청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익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소아
한국BMS(대표 김은영)는 생물학적제제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 아바타셉트ㆍ사진)와 류마티스 표준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 시 초기 류마티스 환자에 대한 치료효과가 입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3상 단계(3상하위 3b상)로 2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1차 치료의 12개월 시점에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 톡신 A형 의약품 나보타가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나보타는 이번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분야뿐 아니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돼 의사 및 환자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9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세 번째 품목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시장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임상 및 허가·심사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소라 한화케미칼
3월 결산인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올 1분기(7~9월) 매출액이 574억1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8%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억1200만원으로 71.4% 감소됐고 당기순익도 적자전환됐다.
사노피코리아(대표 배경은)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가 에볼라 확산에 대한 전 세계적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최고과학책임자(CSO : Chief Scientific Officer)인 개리 나벨 박사(Dr. Gary Nabelㆍ사진)를 최근 에볼라 대응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나벨 박사는 국제적 보건 위기를 야기한 에볼라 확산을 저지하는 데 사
JW중외제약이 글로벌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신장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이하 FMCKㆍ대표 최성옥)와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첫 단계로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FMCK는 신장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기업인 프레제니우스
서울대학교 흉부외과 임홍국ㆍ김용진ㆍ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연구팀이 인체조직과 유사한 차세대 심장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판막은 이종이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면역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사실상 '인간화' 된 생체 조직으로, 향후 심장판막 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는 장기의 크기와 유전자 배열이 인체와 비슷해
"나눔은 의사의 또 하나의 소명이자 의무입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겠습니다"(성영자 박사) "오늘 받는 상금도 네팔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강경 의료기기를 구입하는데 쓰겠습니다. 더 많은 의료봉사를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배종우 네오플러스봉사단 단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의 의료정보시스템(의료 IT)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1월25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병원 두 곳(말라야대병원, 썬웨이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선도시험망'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을 시작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에 선정된 실증시
마크로젠(대표 김형태)은 1일 공시를 통해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핵심사업 기반 확장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3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재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엔에이치아주아이비중소중견그로쓰2013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아이비케이아주 스타시커스 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 2곳이며, 이들 회사는 아주IB투자, NH농협금융, IBK기업
▲좌훈정 대한의사협회 감사 부친상 = 빈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 3일, 연락처 : 02-923-4442
로봇수술로 2가지 이상의 복합 암종을 동시 수술을 국내연구팀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 배재문 교수와 서성일 교수 삼성서울병원 배재문(소화기외과)ㆍ서성일(비뇨기과) 교수팀은 위암와 신장암을 동시에 갖고 있는 55세 여성 환자를 로봇수술로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위암과 신장암을 로봇을 이용해 동시에 수술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
▲건강보험공단 = ◇전보 비서실장 이정수 ◇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김은호<12월2일>
윤세진 충북대병원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윤 교수는 지난달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윤 신임 회장은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과, 대전&mid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지난 1일 오후, 전남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김원배 부회장, 박찬일 사장 및 영업본부장과 전국의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정부의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강력한 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