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4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ㆍ육아에 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곧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들이 참여하는 '올곧은 주말농장' '올곧은 벼룩시장' '올곧은 회사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세계 유일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점안액'(성분명 : 사이클로스포린ㆍ엘러간)의 개량 치료제인 '클레이셔 점안액'을 국내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허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지 2년 만에 3상을 완료한 성과로 임상에서 안전성 및 유효
▲지제근 서울의대 명예교수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 29일 오전, 연락처 : 02-3010-2000
국내 유명 제약사들에 대한 국세청의 상품권 사용명세서 조사 여파가 관련 의약품 유통업체, 대형약국, 일선 의ㆍ약사에게로 파급될 전망이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는 최근 국세청이 지난해에 이어 세무조사를 끝낸 N,, A, D, J, I,또 다른 D사 등 10여개 상위제약사들을 상대로 최근 4년간의 상품권 사용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한 데 따른 후폭풍이
국내 진통소염제 시장을 장악한 쎄레브렉스(화이자)가 상대를 잘못 만났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출시한 낙소졸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업계에 따르면 낙소졸은 올 9월까지 6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면서 무서운 기세로 '쎄레브렉스' 아성을 흔들고 있다. 낙소졸은 그동안 확고한 소염진통제 시장을 리드한 화이자의 쎄레브렉스가 최근 심혈관계 이상반응 논란
전류를 이용해 대사증후군과 비만형 성인당뇨병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구마모토대학 연구진은 대사증후군과 비만형 성인당뇨병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의 처치로 이들의 내장지방과 공복 시 혈당치를 10% 이상 개선했으며 만성염증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실험은 42도의 온열 자극과 함께 펄스 직류 자극을 1회당 1시간, 주 4차례에 걸쳐 복부에
비만이 매년 전 세계에서 50만명 가까이 암을 유발시키고 특히 3분의 2는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암연구소의 연구진은 미국 등 184개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만이 2012년 남성에게서 새로 발생한 암의 13만6000건(1.9%), 여성에게서 발생한 암의 34만 5,000(5.4%)건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최근 팜베이스(대표 정홍균)와 복약지도 개선 등을 위해 팜링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팜링크 서비스는 약국 보험청구프로그램의 내용을 무선 태블릿 PC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약국경영지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객의 조제정보조회 조제 약품 정보 제공, 의약품정보검색, 복약지도 영상녹화, 판매 제품 홍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올 요양보호사 합격률이 92.4%로 전년보다 26.7% 가량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올 14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지난 8일 서울 등 전국 19개 지역 46개 고사장에서 치러져 전체 3만696명의 응시자 중 2만8371명이 합격했다.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17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로 김동현 경희대 약대 교수와 피터 로스차일드 바이오가이아 대표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김동현 교수는 소화관 미생물과 노화, 비만, 대장염 등의 질병을 주로 연구해왔으며,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만 448건, 저서 20편으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은 최근 ‘다혈관질환 클리닉’을 개설, 운영 중이다.다혈관질환은 심장혈관, 뇌혈관, 경동맥, 말초동맥 등의 부위 중 두 군데 이상 주요 혈관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심근경색이 생기는 게 대표적인 예다.이 클리닉은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등 여러 진료과 의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26일 정부에 한방의 임의비급여 규제를 촉구했다.의원협회는 이날 "현재 국내에서 보험급여로 인정되는 급여항목과 법으로 규정되는 인정비급여 외에 모든 의료행위를 임의비급여라 하여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인정하는 의료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신의료기술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등 의료행위 자체에 대
의사들 42%가 업무 중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피곤을 해소하기위해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대표 김현철)와 남성 의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스카이닥터가 10월20일~30일까지 의사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겨로가 매일 피곤하다는 의사는 42%,‘주 2-3회’도 42%를 차지해 10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연구회장 박희범)는 오는 12월 3일, 9일 양일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2014 제약개발실무교육 심화과정'를 개최한다.이 과정은 기본과정과 달리 허가업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3일 나고야의정서와 식의약 산업 대응 방향, 의약품 허가신청 시 유의사항 및 사례, 의약품 안전성ㆍ유효성 심사시
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올 3분기 매출액이 356억587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76억2900만원으로 8.5% 증가됐고, 당기순익은 64억5069만원으로 0.3% 감소됐다.
한국GSK(대표 김진호)는 최근 발표된 2014년 약물접근성 지수평가에서 GSK가 1위에 올라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약물접근성 지수 평가는 의약품 기부, 특허, 가격 책정 등의 7개 영역에서 평가해 각 회사의 순위를 매긴다. GSK는 R&D 활동, 약물 접근성 관리 분야 등에서 1위에 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목적 결정 및 작성방법 등에 대한 민원설명회를 26일 서울식약청에서 진행한다.이번 민원 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자가 허가 신청 시 의료기기의 사용목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기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12월 1일 오후 2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500여개 의약품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하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관련 실태조사 결과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 실태조사 결과, 2015년 1
원격진료 시범사업의 수가가 환자당 월 최대 3만8000원으로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올 9월부터 6개월간 진행 예정인 원격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환자당 월 9900원에서 3만8000원까지 수가를 적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의원급이며, 우선 고혈압과 당뇨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모니터링 및 원격상담에 대해 수가가 적용된다. 현재 10여개 의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향남공장이 25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5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열린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이정욱 대웅제약 생산본부 부장이 인증패를 받은 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웅제약 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