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영ㆍ유아의 발달사항을 체크하는 '한국 영ㆍ유아 발달선별검사(K-DST)' 도구를 보호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9월1일부터 '영유아발달평가 웹(Web)서비스'를 제공한다.K-DST는 보건복지부가 대한소아과학회에 의뢰해 개발한 도구로, 우리나라 영ㆍ유아의 특성과 정서·사회적 배경 등을 반영해 발달 지연에 대
재발 잦은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의 전구병변 환자 11%는 수술 후 종양이 재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장진영·강미주 교수팀은 췌장암 전구병변인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403명을 1995년 이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 10명 중 1명꼴(10.7%)로 이 종양이 재발했다고 1일 밝혔다.전
▲태전약품 = ◇상무 승진 : △ 오해현 영업본부 이사 △최영남 총무경리부 이사 ◇이사 승진 : △박원주 영업부 부장 ◇부장 승진 : △ 조남길 차장 △ 조광식 차장 △ 김동열 차장 ◇차장 승진 : △이영재 과장 △고강영 과장 △이광호 과장 ◇과장 이하 승진 : △ 노정한 계장 외 16명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는 한가위 대명절을 맞아 오는 3일부터 이틀간 본사 대강당과 군포 드레인 매장에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한가위를 맞아, 아이 및 조카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완구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알뜰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X'가 '리페어컨트롤'과 '레드컨트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리페어컨트롤 라인은 '피부 처치 후 After Care'라는 병ㆍ의원 전문 제품 컨셉에 맞게 피부 시술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처가 빠르게 치유되도록 돕고 높은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직원들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HTML5 전문 회사인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대표 이재원)의 HTML5 미디어 콘텐츠 제작도구(교육용 툴)인 '다빈치퍼블리셔'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다빈치퍼블리셔'는 제품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직무 교육 컨텐츠 등 기업용 콘텐츠뿐 아니라 교과서, 매거진, 앨범
▲삼일제약 승진 = ▶허승범 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외에서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제 등 의약품을 구입해 국내에서 불법 판매해온 전 보디빌딩선수 이모씨(남ㆍ만 26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단백동화스테로이드는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합성·분비되는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을 지칭하며 골격근 등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킨다.수사 결과, 이씨는 지난
다국적제약사들도 개발하기 힘들다는 뇌졸중신약에 국내제약사들이 겁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첫 국산 뇌졸중신약이 개발될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신풍제약, 휴온스,지엔티파마 등 4개사가 뇌졸중신약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4개사는 최근 뇌졸중신약 개발에 실패한 영진약품과 달리 모두 순조로운 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약계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이 의사 등 의료인들에게 명찰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명찰 착용이 의무화되는 대상자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와 이들 의료인이 되기 위해 의과대학을 비롯해 산업대, 전문대 등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실습생들로 규정했다.
연 매출 규모 1000억~1500억 가량 올리는 국내 주요 중견 제약사들도 2012년 4월 약가일괄인하 이후 역성장과 수익 악화 속에서도 직원 수를 10대 상위사들보다 좀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가일괄인하와 리베이트 영업규제 등으로 대부분 중견사들이 성장이 정체되거나 뒷걸음질치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밖 결과로 보여 주목된다.유가증권시장의 18개 상
일본 오츠카제약은 프랑스의 자회사인 뉴트리션 에산테가 브라질의 건강기능식품 업체 재스민을 인수한다고 빍혔다.인수 금액은 70억~100억엔 이르며 지난달 말 전체 주식 취득이 완료됐다. 재스민은 지난해 매출이 8200만 브라질 레알(약 370억원)에 이르며 직원은 약 320명으로 나타났다.브라질에서는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통밀 제품 및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다발성경화증(MS)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울 캐리아 신경학연구소 연구진은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관찰 연구를 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연구진은 2년 동안 환자의 소변을 검사해 MS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질병 활성도에 소금 소비의 효과를 평가했다
우주여행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 우주비행사가 우주를 떠돌아다니게 되면 면역체계가 방해를 받아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브라이언 크르시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방사선, 미생물, 스트레스, 미세 중력 변경, 수면주기와의 분리 같은 것들이 우주비행사의 면역체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9월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센터에서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규제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제약사
삼성생명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건복지부에 유감을 표명한다.삼성생명이 본 회의 회원들과 국민들을 사기꾼으로 몰아 2009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 요실금 기록지 사태가 발생한 후 6년 만에 행정법원은 요실금 고시와 행정처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벌써 5건 연속 요실금 기록지 관련한 부당한 보건복지부 행정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다.(2012구합 3231 ,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올 상반기 매출이 203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1096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은 130억3300만원으로 16.9% 증가됐고 당기순익도 101억900만원으로 22.2% 증가됐다.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주력제품인 인사돌 등 일반약과 함께 전문약 부문이 골고루 성장했기 때문"
3월 결산인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은 올 1분기 매출액이 128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적자전환됐다.
3월 결산인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올 1분기 매출액이 457억7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반면 영업이익은 1억1500만원으로 89.1% 감소됐고 당기순익도 적자전환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분을 갖고 있는 중국합자법인의 매출이 재무제표에 포함되면서 매출이 늘어났지만, 연구비용 증가로 이익률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