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한국UCB제약(대표이사 토마스 로버츠)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차세대 뇌전증(간질) 치료제 ‘빔팻(Vimpat, 성분명 라코사미드)’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병인 교수를 좌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한국UCB제약(대표이사 톰 로버츠)는 지난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국내 최초 패치형 파킨슨병 및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인 '뉴프로(Neupro, 성분명 로티고틴)'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범석 교수를 좌장으로 35명의 전국 신경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뉴프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명절 동안 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의 일반적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은 귀성, 귀경길에 교통 체증에 대비해 마시는 멀미약 복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멀미의 예방을 위해서는 승차 30분전에 의약품을 복용하며, 다른 의약품과 약물 상호 작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대한슬관절학회(회장 최남용)는 퇴행성 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및관리를 위한 교육성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무릎관절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무릎, 아는 만큼 건강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2회에 걸친 대국민 건강강좌 진행 및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질환 무료 안내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방광염 진료환자의 90% 이상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방광염’의 진료환자가 2006년 120만명에서 2010년 143만명으로 연평균 4.5% 증가했으며, 2010년을 기준으로 보면 93.6%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가족들이 저마다의 행선지로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귀향이나 국내외 여행 등 아이와 함께 장거리 이동을 계획한 부모라면, 편안하고 건강한 연휴를 위해 미리 알아둬야 할 정보들이 있다. 비행기에서 귀 먹먹~, 우유 먹이거나 사탕 빨게 해야 명절연휴에는 고향은 물론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스크린골프 및 야구를 하는 것이 허리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술도 깨고 2~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보다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에 운동을 가미한 오락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아예 스크린골프 시설까지 갖춘 술집까지 생겨나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땀을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오는 3월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의약품 안전성 정보(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의약품분야 주요업무 계획과 관련해 국민이 직접 ‘온라인 의약도서관’에 접속해 의약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겨울철에도 땀을 줄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다한증 환자다. 더우면 땀을 흘리는 것이 당연한 생리현상이지만 추위와 다한증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다한증 환자들은 계절적인 편차가 별로 없으며 겨울은 오히려 추위 때문에 더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왜일까. 바로 실내외 큰 온도 차이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춥다고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 “수술 날짜를 잡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모 씨(65)는 병원 상담 후 큰 고민에 빠졌다. 평소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무릎은 검사 결과, 심하게 손상돼 있었다. 최근에 부쩍 앉거나 걷는 게 힘들어져 병원을 찾았지만 수술은 생각지도 못했다. 지금까지 꾸준히 약을 복용했고 뼈에 좋다는 음식들도 열심히 먹어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아스피린,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발간ㆍ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인터넷 등에서 아스피린을 바르는 마스크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발간하게 됐다.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봐 노심초사하게 된다는 두 아이의 엄마 서모씨. 세 살 된 첫째를 키우며 나름 아이 해열에 전문가가 되었다고 자부했지만 지난 새벽, 이제 갓 돌이 지난 둘째가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열이 펄펄 끓었을 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이가 열이 나는 원인은 대게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생활환경, 공해 등의 원인으로 인한 탈모환자가 급증하며 그에 따라 탈모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모발이식 환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수술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수술 실패로 인해 더욱 상처를 받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모발이식 전문 세븐레마 이상욱 원장은 "모발이식이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백일해는 최근 10여년 간 발생 사례가 많지 않아 과거에만 유행했던 옛날질환으로 인식됐으나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 현재 발생자가 총 84명으로 10년 전 2001년 9건에 비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은 환자 발생률을 보이는데, 특히 11월에만 20번째 환자가 발생했다.백일해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Q: 고3 딸아이 엄마입니다. 제딸이 웃을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잇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가 치아교정을 하면 웃을 때 윗몸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담당의사가 개업해서 나가게 돼 의사가 바뀌었습니다. 의사에 권유도 있고 해서 그 개업 의사를 따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무릎이 너무 아파 걸을 수 없어도 인공관절수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활기간과 ‘수술 후 잘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에서 외래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릎 관절 인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은 인공관절수술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롱부츠와 어그부츠. 여성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보온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 신발들은 잘만 신으면 효과만점이다. 하지만 잘못 착용했다간 자신의 몸을 지탱해 주는 발바닥은 물론 발가락, 관절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키를 더
[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등과 같이 유해한 물질을 흡입해 폐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호흡이 곤란하게 되는 질병으로 최근 국내 유병률이 10.5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40대 이상 대상)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는 질병인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치료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Q: 의료사고는 아니나 큰 돈 주고 효과를 못봐 억울합니다. 피부과에서 모공이 넓은 거 같아 모공만 레이저 시술만 하려다 병원측이 주근깨,안면홍조,잡티도 있다고 함께 시술할 것을 권유해 시술받았습니다. 5번정도면 눈에 띄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3번정도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지만 4번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인천시한의사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79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11명이 임신에 성공해 13.9%의 임신성공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임치유)가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한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 결과를 담은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최종보고서'가 최근 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