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는 4월 5일~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 CVI-CT-001을 면역관문억제제, 화학항암제 등 기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차백신연구소의 CVI-CT-001은 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L-pampo™(엘-팜포)를 활용한 면역항암제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종양미세환경을 저면역원성에서 고면역원성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차백신연구소는 이번 연구에서 ▲저면역원성을 가진 대장암과 ▲저면역원성이면서 면역관
토털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오는 22일~26일까지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의료진이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도 할 수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꾸준히 전개하며, 누적 3만명이 52억보를 함께 걷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제로워크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억6000보를 달성하는 미션을 준비했다.1억6000보를 걸으면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
펭귄파스가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탠다.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분사식 진통소염제 ‘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참가자들은 100km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을 17일 GS 홈쇼핑에서 최초 런칭 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일반적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다르다. 시작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강사 강의, 시청각 체험 등이 어우러져 함께 진행된다. 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고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가 크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미국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인 아마존(AMAZON)에 ‘동성제약 브랜드관’을 오는 5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컨설팅 업체 오디너리크파트너스와 손잡고 아마존을 필두로 북미 수출을 확장해 향후 3년 내 5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동성제약 브랜드관에서는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 같은 헤어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DS바이오’ 등 베스트 제품들을 선보인다.2017년 미국 아마존에 첫 출시한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의 경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하기 위해 혈우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치료: 모든 출혈 장애 인식(Equitable access for a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
지오팜헬스케어(대표이사 이영훈)가 영업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국내외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나고 17일 밝혔다.이 회사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로 출범한 영업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제약 영업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있다.이 회사는 ▲‘전문성을 가진 영업팀’, ▲‘체계적인 회사 운영’ ▲ ‘윤리적인 경영’ 등 3가지 비전과 철학을 내세웠다.이영훈 지오팜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아이큐비아(IQVIA)
코오롱생명과학(대표 김선진)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ㆍ바이오 전시회(CPhl(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Japan)에 공동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현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CPhI Japan은 현지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47개국 2만4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최신 동향을 교류한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많은 국내
안국약품은 지난 13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뉴로게이트 스마트인솔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재활 프로그램 설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뉴로게이트는 보행주기, 지면 접촉시간, 압력 중심이동 패턴, 분당 걸음 수 등을 포함한 보행 관련 종합정보를 분석하여, 의료진이 환자에게 최적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이날 세미나에서 FEARA(기능운동재활협회)의 임현묵 강사와 한석규 강사가 14개 병원의 30여명의 물리치료사들을 상대로 혁신적인 보행 분석 장비인 뉴로게이트의 실제 사용법과 효과에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 제정했다. 연맹은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요법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슬로건으로 ‘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장애를 인식합니다’를 내세웠다.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애브비는 '아큅타'의 편두통 예방 치료의 장기간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 중인 3상, 다기관, 오픈라벨 156주 연장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미국신경과학회에서 1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장기 안전성 결과는 만성·삽화성 편두통에서 알려진 아큅타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분석결과, 월 급성 치료 약물 사용 일수 감소를 비롯한 주요 유효성 평가변수도 개선됐다.확장 연구는3상 PROGRESS와 ELEVATE 임상 연구에 참여해 해당 연구를 완료한 참여자를 대
휴젤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BR’까지 론칭하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바이리즌 BR 브랜드 론칭과 함께 총 8개 신제품이 출시됐다. 스킨 부스팅 제품으로는 속광·속수분·밀도를 동시에 케어하는 ‘HA 스킨 부스터’와 각질 케어를 위한 ‘필링 부스터’가 있으며, 앰플은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 눈가 잔주름, 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앰플’, 풍부한 수분감으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지난 6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에서 태반주사 ‘JBP플라몬주’와 ‘리쥬란’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2024 A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정의학과 및 산부인과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태반주사인 ‘JBP플라몬주’의 효과와 원료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JBP플라몬주'는 세계 최대 태반 원료사인 JBP사의 인태반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목적의 전문의약품이다.이번 심포지엄 강연에는 광동병원 통합 웰니스센터 김동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