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모(사진)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 전담주치의(팀닥터)로 선임됐다.장 교수는 오는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매치 한일전부터 내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팀닥터로서 대표팀과 일정을 같이 할 예정이다.장 교수는 고대의대 졸업후 동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현재 고대안암병원에서 무릎 관절ㆍ하지 스포츠 외상ㆍ인대재건술 등을 전문진료분야로 하고 있다.또, 지난 201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 위촉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주치의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
정준(사진)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내달 12일부터 한국유방암학회 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정 교수는 유방암ㆍ유방질환 분야 전문의로 한국 유방암 치료 및 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정 교수는 "학회의 미션인 '함께하는 도전ㆍ세계를 움직이는 한국유방암학회'에 걸맞은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의 친목과 유방암 치료ㆍ연구를 선도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999년 설립된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분야 학술적 발전과 임상연구를 위해
김남규(사진)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외국 의료인을 대상으로 대장항문외과 분야 연수 지도, 의료 저혜택 국가 의료인 연수, 대장암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 등에 대해 강의 및 시연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와 우리나라 의술의 우수성을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술을 해외 의료 저혜택 국가에 전수해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
안건영(사진) 닥터지 대표가 최근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상식을 전하는 '자외선이 당신을 늙게 한다'를 출간했다.안 대표는 피부과 전문의 출신으로 그간 연구해 온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관리의 첫걸음인 자외선 및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올바른 피부관리에 대한 상식을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피부 노화와 자외선의 관계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알려주며 자외선이 초래하는 다양한 피부 반응과 질병,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안 대표는 “자외선은 인종, 피부
유현승(사진) 바이오알파 대표이사가 최근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유 대표는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관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바이오알파는 생체활성 세라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세라믹 골대체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영역에서 필요한 인공조직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 대표는 2000년 바이오알파를 창업한 이후 인공뼈를 비롯해 상처치유 분야로 연구 및
오복자(사진)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 및 다양한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 업적을 엄격 심사해 선출된다.오 교수는 지난 25년간 성인간호학 및 종양간호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암환자의 건강증진ㆍ삶의 질 향상ㆍ증상관리 중재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SSCI 및 제1저자 논문 100여 편을 발표했다. 또한, 대한종양간호학회 창립멤버로 학술이사ㆍ부회장ㆍ회장
장대영(사진)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12대 회장(이사회 의장 겸임)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장 신임 회장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위원장, 총무이사, 데이터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여러 국책과제 및 연구를 주도해 국내 암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 회장은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기존 연구 인프라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국내외 제약사, CRO, 식약처 등 관련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신종희(사진)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 및 다양한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 업적을 엄격 심사해 선출된다.신 교수는 20년 이상 동안 진균의 인체감염 발병기전, 감염 역학 및 항진균제 내성기전 등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여 총 20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였고, 특히 칸디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100회 이상 인용되는 등 칸디다 연구의 권위자로
조윤정(사진) 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진단면역학회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조 신임 회장은 지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단면역위원장을 지내며, 동 학회의 '창립발기인 모임'을 열고 2007년 이후 중단된 진단면역연구회(1997년 4월 창립)를 계승하는 대한진단면역학회를 창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조 회장은 "학회의 국제교류 활성화ㆍ대외협력 강화ㆍ교육수련분야 강화 등을 3대 과제로 선정,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신경외과 박현호(사진) 교수가 2021년 북미두개저외과학회 최우수국제학술상(NASBS Best International Abstract)을 수상했다.북미두개저외과학회는 북미(미국, 캐나다)를 주축으로 두개저 종양의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연구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등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최우수국제학술상은 세계 각지의 두개저종양 치료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박현호 교수는 지난해 12월 ‘삼차신경통을 동반한 크기가 작은 추사
▲최규영 일양약품 총무실 겸 병원사업본부 총괄본부장 빙모상= 7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9일 오전, 02-3410-3151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2일자로 개발ㆍ마케팅본부장에 천세영 부사장을 영입했다.신약 개발과 마케팅 등 활력을 넣기 위한 인사로 보인다.천 부사장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뒤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광동제약 등에서 신약 개발, 라이센싱 등의 해외마케팅 전문가이다.
한림대학일송기념사업회(위원장 김중수 한림대 총장)는 제14회 일송상 수상자로 의학분야 임홍의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 이순희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이번 의학분야 수상자인 임홍의 교수는 199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심장내과 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2일자로 손문호(사진)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임명했다.신임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서울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동아제약 신약연구소장 및 연구본부장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 등을 거쳤다.손문호 센터장은 2018년~ 2020년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동연구 지원과 핵심기반기술 기반 기술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 등을 통해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또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과 관련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해 재단이
권순영(사진)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권 신임 회장은 1991년 고대의대 졸업후 2001년부터 고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외적으로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총무이사ㆍ후두암 진료위원장ㆍ갑상선위원회 위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총무이사를 지냈다.권 회장은 "지난 학회의 왕성한 활동으로 갑상선 및 두경부질환 치료성과의 입증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며 "학회에서는 더 많은 의사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환자들에게 제공
바이오업체 지더블유바이텍(대표 김정국)이 신약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책임자로 문경덕 박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문경덕 전무는 30여 년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펩트론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보건복지부에서 보건산업진흥과장을 역임했다.또한 한화케미칼 바이오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국내 최초 신약 항체 의약품을 비롯해 이중 항체 개발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문경덕 전무는 경희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생명과학 석사 학위, 미국 퍼듀대에서 약용화학 및 분자 약리학 박사
윤도흠(사진) 前연세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성광의료재단 7대 의료원장으로 선임됐다.윤 신임 의료원장은 1980년 연세의대 졸업후 동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신경외과장ㆍ진료부원장ㆍ32대 세브란스병원장과 17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다.척추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윤 의료원장은 “41년 동안 쌓아온 임상경험과 병원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병원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ㆍ학ㆍ연ㆍ병 시스템과 융합해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써 미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강흥식 교수가 이준우 교수와 함께 편집 저술한 '척추영상진단 2판'(범문에듀케이션ㆍ사진)이 출간됐다.2013년에 출간한 척추영상진단 제1판은 척추영상을 전문으로 다룬 우리말 교과서가 없었던 상황에서 척추영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도서로 꼽혔다. 영상의학과 의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임상과 의사들에게도 인정받는 이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으며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그리고 그동안 의학은 가파른 속도로 발전해 왔고 척추관련 의학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만큼 강흥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감염관리실 장미영(사진) 책임간호사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장미영 책임간호사는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이 병원에서 감염병 예방, 방역 수칙 준수, 방역 현황, 환자 격리 및 치료 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장미영 책임간호사는 “한림대성심병원 전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