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석 씨 별세, 조일수 씨 남편상, 유로선ㆍ유진선ㆍ유은정 씨 부친상, 이우영(신신제약 부사장)ㆍ정상은 씨 장인상=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VIP실(4층),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장지 (1차)서울 추모 공원, (2차)용인 천주교묘원
▲김순희 님 별세, 최선 메디칼타임즈 기자 모친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1월 13일, 031-500-1114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지난 9일 개최된 제20회 대한뇌염ㆍ뇌염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과 박건우 전공의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박건우 전공의는 '고암모니아혈증과 지속성 고빌리루빈혈증의 신속한 교정으로 인한 삼투성 탈수초증후군 :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논문을 발표했다. 저나트륨 혈증은 급속 교정으로 인한 원인으로 탈수초화 되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높은 암모니아 수치를 급속 교정하거나, 고빌리루빈 혈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어도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이는 매우 드문 희귀 케이스로 간
서울대병원 내과 동문 송년회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인 윤호일 동문이 ‘제25회 함춘내과 봉사상’을 수상하며 지난달 27일의 행사가 영예롭게 마무리 됐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는 ‘제25회 함춘내과 학술상’을, 박세훈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제4회 함춘내과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 송년회는 서울대병원 내과 동문회(회장 이기상, 이사장 주권욱)가 회원단합을 강화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로, 동문들의 우수한 학술 및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교실과 동문회의 명예를 높이는 자리로 열렸다.‘제25회 함춘내과 봉사상’ 수상자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명승권 대학원장(전임교수, 가정의학과 전문의ㆍ사진)이 제19대(29회)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명승권 대학원장은 지난 11월 30일~12월 2일까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제28회 대한암예방학회 가을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대한암예방학회는 암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기초 및 임상 분야의 연구자들의 다학제 학회로 암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미션을 목표로 1996년 7월에 창립해 지난 27년 동안 우리
한국약제학회는 2024년도 신임 회장에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한효경(사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약제학회는 조혜영 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올해 창립 53주년을 맞는 한국약제학회는 그간 산·학·관·연 교류를 통해 학문연구와 기술개발 분야 및 관련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신임 한효경 회장은 오는 4월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9월 2024 제제기술워크숍, 11월 2024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효경 회장은 “앞으로 산·학·관·연의 긴밀한 연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이해순 씨 별세, 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 김성수 전무 모친상=부산 시민 장례식장, 발인 2월 31일 7시 30분, 연락처: 051-636-4444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정형외과 전영수(사진) 교수가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국내학술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지 'Hip & Pelvis'에 게재한 ‘Hip Resurfacing Arthroplasty after Failure of Tantalum Rod Insertion in Patients with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논문이다. 이 논문은 대퇴골두 골괴사증 환자를 대상으로, 다공성 탄탈륨 임플란트 치료에 실패한 이후 막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가정의학과 강재헌(사진)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제 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대한가정의학회는 환자와 가족 중심의 전인적 진료와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일차의료 리더를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됐으며, 현재 12개의 수련병원과 약 1만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학회다.강재헌 신임 이사장은 국내 비만 분야 권위자로 전 대한비만학회 회장,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고, 각종 보건의료분야 정부 정책 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사진)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정신장애를 조기에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천근아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소아청소년정신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국가적 투자가 늘고 있다”면서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정
나노의학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 (주)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는 최문선(사진) 前셀트리온 임상운영담당 이사를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최문선 CMO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으로 서울대 보건정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최문선 CMO는 글로벌 CRO와 제약회사에서 임상시험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보령▲상무 박중호(전략기획본부장)임태헌(전략지원본부장) 박장희(안산품질그룹장)◇보령컨슈머헬스케어▲상무정창훈(OTC마케팅본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송정한)의 2024년 1월 1일 8명에 대한 보직임용 발령을 했다.◇보직임용▶필수의료정책연구소장 김홍빈 ▶필수의료정책연구소 고문 서창석 ▶교학협력실장 김의태 ▶연구기획부장 김지현 ▶미래혁신연구부장 조석기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장 김유정 ▶약제부장 남궁형욱 ▶보험심사팀장 김현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제13대 병원장으로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문종호 신임 병원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지난 1989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췌장 및 담도‧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 내시경, 소화기 질환 등이다.문 병원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장, 내과 진료과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산학협력단 부단장, 의료산학협력실장 등으로
천연물 바이오R&D 기업 (주)바이오아라 김효정(사진) 대표가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창업 활성화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바이오아라는 서울경제진흥원(SB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기관의 지원으로 최첨단 바이오스마트팜에서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이를 활용한 약용원료와 ’본초위’ 제품을 제조 및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김효정 대표는 “동충하초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약용소재임에도 그 동안 식용버섯과 혼용됨에 따라 그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20여년 동안 약용원료로서
▲임채건 씨 별세, 휴온스랩 연구소 임채영 전무이사 동생상=삼성병원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지하 1층,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발인: 2월 31일 7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02-3410-3151
서울대병원 완화의료ㆍ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가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생명윤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생명윤리 학술상’을 수상했다.한국생명윤리학회는 생명윤리와 관련된 국내 다양한 학제 간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8년 창립된 학회다.‘젊은 생명윤리 학술상’은 생명윤리 분야 진흥과 후속 세대의 학술 연구를 독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최근 2년간 발표된 우수 논문 및 주요 활동을 바탕으로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유신혜 교수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3년간 임상윤리지원 서비스에 의뢰된 사례들에서 보여지는 윤리적 이슈’ 연구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태 교수가 지난달 9~11일 개최된 제100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에서 ‘KSA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KSA)는 안전한 마취 및 통증관리 방법에 대한 연구와 전문의 양성을 위해 1956년 창립한 학회다. 매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교류를 도모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로 100회째를 맞이했다.KSA 학술상은 탁월한 학술 업적을 달성하고 학술대회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 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년간의 국내외 학술대회 강의
▲이상욱 씨 별세,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팀장 부친상= 보람의정부장례식장 VIP3호(경기 의정부시 추동로 253 의정부보람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김성래(사진)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김성래 교수는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 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의 근본 원인 질환으로 중요한 특성을 가졌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비만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며, “앞으로 올바른 비만 진료 지침을 제안하고 온 국민이 비만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인식개선 활동은 물론 심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