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07:09
방석현 기자
대형병원들과 주요 제약사들이 손잡고 잇따라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일동제약, 제넥신, CJ헬스케어 등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중심병원과 협업에 나서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4곳의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개발 협력을 체결하고 신약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암, 면역ㆍ감염, 심뇌혈관, 줄기세포ㆍ재생의학, 대사성질환, 뇌신경인자, 의료기기ㆍIT 등 7개 분야를 중점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2월 동아에스티와 유전성 난청치료제를 비롯, 9월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