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길 삼천당제약 영업총괄본부 상무 부친상= 30일, 빈소 혜성장례식장 VIP 2호실(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령로 34), 발인 11월 1일, 063-584-430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기형(사진) 교수가 제 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비롯하여 제27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특히 약 30여년간 소아청소년환아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에 힘써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성장장애, 성조숙증, 소아비만
▲배이치 비오 별세, 오동욱(한국화이자 사장)씨 빙부상= 2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7호, 발인 31일 7시, 장지 구미선영, 02-3410-3151
▲최종득 씨 별세, 성순(대원제약 유통관리부 이사)ㆍ동순ㆍ연옥ㆍ연숙 씨 부친상, 주상미ㆍ윤진화 씨 시부상, 강희원ㆍ이태호 씨 빙부상= 28일, 빈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87), 발인 30일 오전 6시 15분, 장지 원주추모공원 화장장 (호저면 광격리 선산), 033-760-4639, 033-760-4644
▲황종식 ㈜영남지오영 부사장 장남 영준 군= 11월 4일 오후 3시10분,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3층 피오니홀(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92-4), 053-770-5555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한석(사진) 교수가 지난 18일 열린 2023년 소아청소년과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되어 소아청소년 진료 향상을 통한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국민 활동 및 정부 지원사업, 국제적인 교류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이번에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소아기획조정실장, 소아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10월 1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제67차 국제학술대회에서 ‘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만 40세 이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술 활동과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제출한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 인용지수 등을 합산한 학술 활동 점수를 산정하여 시상하고 있다.김준호 교수는 40편의 주저자 논문을 포함한 70여 편의 논문을 통해 슬관절 분야 학술 활동에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교수가 지난 10월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23년 학술상을 수상했다.학술상은 최근 5년간 연구업적 및 학회 기여도를 종합평가해 결정되며 평생 한번 수여되는 상으로 진단검사의학 연구 및 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선영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선영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서 암의 바이오마커 검출을 목표로 유방암, 췌장암 및 유전성 암을 대상으로 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왔다. 또 대한암학회 및 대한진단유전학회, 대한진단검
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14일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소장에 윤용선 前 고문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정인석 前 소장은 임기 종료와 함께 고문으로 추대됐다. 신임 윤용선 소장은 내과 전문의이자 개원의로, 대한의원협회 초대 회장직을 수행했다.윤용선 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의료계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바른의료연구소가 올바른 논리를 바탕으로한 주장을 펼쳐야 하며, 보다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의료 정책적인 측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겸 삼일제약 전무이사 장남 김권재 군, 신부 박기현 양= 11월 26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아펠가모 반포 웨딩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5 LL층)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김경민(사진) 교수가 최근 ‘효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효산 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선정하는 최우수 학술상에 해당한다.이번 김 교수의 수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17차 서울·경인·강원·제주지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룬 성과다. 김 교수 뇌종양 수술 전 계획 수립 단계에서 3D 프린팅 모델의 임상적 유용성과 종양 절제 범위의 변화 및 유발 요소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그동안 뇌종양 수술에는 2차원 영상 기반의 MRI 사진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보편적으로 활용돼 왔다. 그런데 MRI 영상은 직관적이지 못한 단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사진) 교수가 9월 21~23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Neuro Spine Congress 2023’에서 ‘윌스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Neuro Spine Congress 2023은 세계 유수의 척추외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우수한 발표를 선정해 ‘윌스 학술상’을 수여한다. 임수빈 교수는 ‘토끼 경추 결손 치료를 위해 새로 설계된 나선형 3D 프린팅 티타늄 케이지의 효과’를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경외과 임수빈 교수는 “이번 연구로 나선형 티타늄
▲오해숙 씨 별세, 이종웅 휴온스메디텍 연구개발부 이사대우 모친상=26일, 연세대신촌장례식장 5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40분, 인천가족공원묘지 화장장(구 부평화장장), 02-2227-7563
▲김덕복 씨 별세, 김연근(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장 부친상)씨 부친상, 유봉주(자영업)씨 장인상 = 26일,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25호실(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발인 28일 오전 7시45분, 장지 용인 공원, 031-219-6654
‘제21회 화이자의학상’에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지헌영 교수(기초의학상),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박덕우 교수(임상의학상),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교실 김남국 교수(중개의학상)가 각각 선정됐다.‘화이자의학상’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매년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서 수상자를 선정한다.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연세대 백양로 플라자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5천000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건국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16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멘토 아카데미 어워드(Mentor Academy Award)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멘토 아카데미 어워드는 지난 3년간의 학술 업적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김아람 교수는 지난 3년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SCI 논문을 13편 게재했고, 각 연구 업적의 우수성과 배뇨장애 및 요실금 분야의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김아람 교수는 난치성 방광염과 신경인성방광의 기초 연구를 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허미나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Ann Lab Med)’의 편집장으로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허미나 교수는 편집장으로 Ann Lab Med의 35권 1호부터 42권 4호까지의 발간을 통해 JCR IF(피인용지수, impact factor) 상승 등 진단검사의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가 지난 11일 개최된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문화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우리나라는 아직 뇌사자 장기이식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발표한 ‘2021년도 장기 등 이식 및 인체조직기증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기증자 중 뇌사기증의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에는 뇌사자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뇌사추정자 신고제가 도입되었지만 아직도 장기이식 대기자 수에 비
경희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가 건강보험 발전과 건강검진을 통한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장재영 교수는 국가암관리위원회 산하 암건진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암검진 내시경 질평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여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힘써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재영 교수는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위암과 대장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며 “국가 암검진 사업의 확대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