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10:36
방수진 기자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텍베일리주(테클리스타맙ㆍ사진)’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입성하면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텍베일리주는 최근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동아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영남대병원, 울산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등의 약사위원회를 통과했다.이 중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동아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은 실제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텍베일리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