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올 3분기 456억3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37억800만원과 32억5300만원으로 각각 31.1%, 54.5% 급증했다.
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자회사인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본부장(부사장)에 김재식씨(50ㆍ사진)와 대외협력 총괄 임원에 박중현 전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50ㆍ사진)을 각각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게 된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과 대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6주기 추모식이 1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녹십자 임직원들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허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개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부사장에 재무통 서진식 전 한국얀센 상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서진식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주립대의 다든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한국얀센에서 CFO(상무), 동원F&B에서 CFO와 건강식품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재무 및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김대철
올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최근 건국대에서 발생한 폐렴 집단감염으로 폐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폐구균 백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메르스 사태의 사망자들이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하면서 폐구균 백신 접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폐렴구균 백신인 화이자의 프리베나 13은 올해 3분기 까지 147억원의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12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37회 유한 결핵ㆍ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최병휘 중앙대 의대 교수와 김영환 서울대 의대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 교수와 김 교수는 활발한 학회 활동과 호흡기 부문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두 교수는 소정의 상금과
서울제약(대표 이윤하)은 올 3분기 매출이 103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올 3분기 매출이 183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
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올 3분기 매출이 125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3억1300만원과 8억1800만원으로 각각 36.2%, 15.7% 급감했다.
3월 결산인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은 올 2분기(7~9월) 매출이 171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이 올 3분기 558억5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이 올 3분기 267억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부광약품(대표 김상훈ㆍ유희원)이 올 3분기 359억5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60억5000만원으로 20.6% 줄어든 반면 당기순익은 100억7000만원으로 56.1% 늘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올 3분기 매출이 2781억7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147억6700만원과 102억7600만원으로 각각 2.9%, 8.9% 줄었다.이같은 이익률 감소는 판매관리비 증가와 쌍화탕 등 일반약의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올 3분기 매출이 496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가량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41억9100만원과 30억5200만원으로 각각 24.6%와 42.2% 줄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올 3분기 1105억2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4억700만원으로 10% 줄어든 반면 당기순익은 10억7600만원으로 90.2% 늘었다.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인 리바로브이의 빠른 시장 안착과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의 성장으로 매출과 순익이 증가세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올 3분기 230억2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28.3% 가량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125억300만원과 104억8600만원으로 각각 52.6%, 51.9% 급감했다.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올 3분기 매출액이 22억4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억8600만원으로 9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익은 6억8900만원으로 3.9% 줄었다.
동아ST(대표 강수형)는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사장 호리 카즈요시)로부터 도입한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마이크로그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아ST와 아사히 카세이 파마는 지난해 테리본피하주사 56.5㎍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허가에 들어갔다. 이번 허가로 동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