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대표 박찬일)는 28일 오후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의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의사 300명을 초청해 22호 국산 신약인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 캡슐'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셀렉스 캡슐은 바이오 벤처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COX-2억제기전의 골관절염치료제 신약으로 하루 한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스텐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중효 일동제약 기획조정실장이 김지관 한국경영시스템학회 회장에게서 상패를 받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는 '2015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품질경영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품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1월1일부터 비스테로이드성 만성 손습진치료제 '알리톡'이 보험급여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급여 적용으로 종전 비급여로 한 달에 49만5000원하던 약값이 본인부담금 기준 11만원~19만원대로 줄게 됐다. 캡슐형 알리톡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최소 4주간의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의
"트라젠타는 신기능 장애와 관계없이 유의한 효과와 내약성을 보여 신장애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옵션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ㆍ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ㆍ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지난 10일 DPP-4 억제제 트라젠타 출시 3주년을 맞아 개최한 투게더 심포지엄에서 강은석 연대의대 교수는 &quo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인 카라쎄라퓨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수술 후 통증 관리와 요독성 소양증 치료제 'CKD-943'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혈액투석 환자의 요독성 소양증에 대한 효과 및 투여량을 결정하는 실험으로, 카라쎄라퓨틱스사가 진행해왔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약 12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올 3분기에 3099억6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사상 분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잠정 공시에서 밝혔다.지난해 이 회사는 제약계 처음으로 매출 1조원 달성 이후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회사는 매출뿐 아니라 수익률도 증가하고 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역시 22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올 3분기 매출 2950억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에서 밝혔다.이는 이 회사가 지난 2010년 1분기에 세웠던 종전 2868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인 것이다.이 회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직전 분기보다는 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
국산 백혈병신약 '슈펙트'(성분명 : 라도티닙ㆍ사진ㆍ일양약품)가 1차치료제로 허가됨으로써 이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이 회사는 1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시장에서 슈펙트가 1차치료제가 되면 2차치료제 때보다 10배 이상 처방이 확대될 것으로 밝히고 있다. 1차치료제는 허가 신청된지 3개월 만에 27일 허가됐다.대웅제약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의 히알루론산 필러 개발 기술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하는 '201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최근 선정됐다.이 기술은 히알루론산을 가교화시켜 생체 내 히알루론산 소재의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이 회사는 이 기술을 활용해 엘라비에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엘라비에는 균질한 입자의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A&D메디칼(대표 진유성ㆍ이재춘)이 불규칙맥파 감지기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가정용 혈압계(모델명 : UA-767Sㆍ사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UA-767S는 측정한 데이터를 최대 60회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가 주요 특징 중 하나로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치와 각각의 저장 데이터를 불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이 피부가려움증 치료제 '스킨 데일리 로션 0.5%'를 28일 출시했다.스킨 데일리 로션 0.5%는 노인성 피부가려움증 및 아토피, 건조증에 따른 피부가려움뿐 아니라 습진, 피부염군, 벌레물린데 등에 효과적인 일반약으로 연고나 크림 제형보다 피부에 잘 발리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복부, 팔, 다리 등 넓거나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분원장 오상록ㆍ이하 KIST 강릉분원) 천연물 연구소와 천연물 소재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CJ헬스케어가 KIST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확보된 우수한 천연물 소재연구 결과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
좌석훈 제주약사회장도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좌석훈 제주약사회장은 2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이날 그는 "대한약사회의 현 집행부가 약사회원들과 소통이 잘안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회무의 기본과 원칙, 방향성이 없는 약사회를 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9% 증가한 1160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62억5700만원과 56억6500만원으로 각각 29.22%, 26.38%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아로나민 포함 일반의약품 실적이 상승세를 보였고 올해 출시된 비만치료제 벨빅이 매출 성장에 기
한미약품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2015년 3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49.7% 성장한 268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1분기 만에 경신했다고 27일 잠정 집계했다. 영업이익도 매출성장과 R&D 투자비용의 효율적 관리 등으로 전년비
SK케미칼(사장 박만훈) '스카이셀플루'가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조사ㆍ평가하고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독감백신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올 3분기 558억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4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101억6400만원과 72억9100만원으로 각각 26%와 25.49% 증가됐다.
"15년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했고 현재 45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바이엘의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아 열린 미디어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드렉셀 대표는 "올해 생명과학 기업으로 거듭난 바이엘코리아는 향후 헬스케어와 농업 부문에서의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월동준비 세가지 보물-허니ㆍ와인ㆍ시나몬' 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4일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의 참가자를 내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게 즐기는 유럽스타일 음료인 신제품 '허니뱅쇼'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월동준비'를 콘셉트로 진행한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피임약 '마이보라'의 모바일 홈페이지<사진>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마이보라 제품 소개, 복용법은 물론 피임약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할 계획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마이보라 홈페이지는 다소 복잡할 수 있는 피임약의 복용법을 사례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