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요양기관 10% 저가구매 약값 8242억원 절감
복지부, 요양기관 10% 저가구매 약값 8242억원 절감
  • 연지안 기자
  • 승인 2010.02.16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저가구매인센티브) 시행으로 약품비 절감액이 8242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시장형실거래가 제도시행으로 국민 의료기관 보험약품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10%의 저가구매가 이뤄지면 약 가격이 약 8% 인하되고 이로 인한 절감액은 8242억원으로 예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환자부담금 3092억원 감소하고 요양기관 인센티브는 7212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요양기관의 저가구매 비율이 5%일 경우에는 약가가 4%인하 되고 절감액은 4121억원, 환자부담금 감소액은 1546억원, 요양기관 인센티브는 3606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실거래가제도가 시행되면 정부가 정한 가격과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실제 구매한 가격과의 차액 중 70%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이윤이 되고 나머지 30% 만큼 환자의 약가부담이 줄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