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이 한혜경 교수를 전안부센터 원장으로 초빙해 오는 10월 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혜경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부속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거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안과 외래 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대한백내장굴절학회 정회원, 한국외안부학회 정회원, 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으로 시력교정부터 각막, 건성안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 교수는 “남양주 누네안과병원 전안부센터 원장으로 합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근접 지역 환자분들이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도 남양주에서 시력교정수술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