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한진란 기자]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대표 오쿠야마 신지)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진행하는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 5주년을 맞아 범국민 구강건강미션 이벤트 ‘OQ챔피언 서바이벌’<사진>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OQ챔피언 서바이벌’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범국민 이벤트로 최종 우승자에겐 1천 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4천 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7명의 지역 대표가 최종 결선에서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서바이벌 참가는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campaign.co.kr)의 가상 치과 병원 ‘OQ 덴탈 클리닉’에서 구강건강상담 3단계 ‘OQ액션 1-2-3’를 체험하면 자동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인에게 알리는 홍보 릴레이 지역 예선과 UCC 콘테스트의 본선을 거치게 된다. 본선에서 선발된 지역 대표 7인은 최종 진출과 동시에 각각 상금 1백 만원을 확보하게 되며, 최종 미션을 통해 ‘OQ챔피언 서바이벌’ 우승자 최종 1인이 된다.

오랄-비 마케팅팀의 박지현 과장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진행해 온 ‘OQ캠페인’이 올해로 벌써 5년 째를 맞았다”며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범국민 서바이벌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OQ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구강건강상담 3단계 ‘OQ액션 1-2-3’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 확인(1), 전문가의 상담 및 진단(2), 맞춤형 솔루션(3)의 3단계를 의미한다. OQ지수를 통해 자신의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 결과에 따라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오랄-비 칫솔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이 담긴 OQ키트(OQ Kit)를 우편으로 제공받게 된다. OQ키트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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