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 제조사인 ㈜ 엔슨은 주력상품인 슈퍼벨로체4800과 펜토9900을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서 모회사인 이루다 부스(A530)를 통해 홍보했다.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는 지난해 4월 이루다 김용한 대표가 엔슨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한 가족이 되어 맞는 국내 첫 전시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자사 제품의 국내외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모회사인 이루다가 보유한 해외 및 국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이었다"며 “올해 KIMES 2023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였고,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엔슨의 슈퍼벨로체 4800는 IPDL(intensed pulsed dual light) 기술로 리프팅, 타이트닝에 효과적이며 최근 안구건조증 마이봄샘 치료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펜토9900은 롱펄스 레이저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긴 파장대의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질환, 혈관질환,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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