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최근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사진>출시했다.

‘미니막스 멀티비타민’은 10종의 비타민, 초유, 해조칼슘, 자일리톨, 8가지 유기농 야채 혼합분말과 4가지 과일 혼합분말이 함유돼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주는 게 특징으로 포도, 딸기, 복숭아, 요구르트 4가지 맛이 있다.

특히 ‘미니막스 멀티비타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육각형 모양의 정제 앞뒤를 한자, 한글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한자를 익히는 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80년대 ‘커져라, 세져라!’라는 광고문안으로 지금 어머님 세대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이번 제품 리뉴얼로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니막스’를 브랜드화해 하반기에 미니막스 칼슘, 미니막스 오메가3 등 제품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니막스 멀티비타민’은 120정/병으로 약국에서 2만5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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