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의원ㆍ한의원 박지웅 대표원장
                                                 통해의원ㆍ한의원 박지웅 대표원장

통해의원ㆍ한의원이 6월 신규 개원한다.

통해의원ㆍ한의원은 통증 해소를 전문으로 하는 양한방 통합 진료 의료기관으로, 의사, 한의사 복수 면허를 소지한 원장이 상주해 있다. 통해는 ‘통’증 ‘해’소의 줄임말로, 환자와의 소‘통’과 마음의 ‘통’함, 양한방 ‘통’합 진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지웅 대표원장은 “통증 치료에 양방, 한방의 구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양한방 통합 관리를 위해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모두 취득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의사ㆍ한의사 복수면허 소지자는 300명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방 통합 비수술 통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통증 환자를 양방, 한방 모두의 관점으로 진단하여 양한방 치료법을 총동원해 통증을 토탈 케어한다. 135평 넓은 규모에 개인의원이 갖추기 힘든 대학병원급 검진 및 치료 장비를 갖췄으며, 의학과 한의학을 아우르는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치료에는 재생주사치료,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침, 뜸, 한약, 추나요법,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다.

보유 장비에는 충격파 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스톨츠사의 방사형 충격파 장비를 비롯해 영국 명품 BTL사의 집중형 충격파, 환자와 직원의 안전까지 배려한 저선량 엑스레이 C-arm, GE사의 고성능 초음파 기기 P9 등 다양한 고성능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통해의원ㆍ한의원 박지웅 대표원장은 “현대 의학은 정밀한 진단기기와 최신 치료 방식을 활용해 급성기 통증 질환 치료에 강점을 보이며, 한의학은 급성기 이후 정기적인 관리와 만성적인 질환 치료에 비교 우위를 갖는다”며 “두 분야의 상호 보완을 통한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위해 두 면허를 모두 취득한바, 현대 의학과 전통적인 한의학의 강점이 융합된 통합의학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 의학, 한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수많은 비수술적 통증 치료 방식 중 허리 통증, 목디스크 등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만을 선별하는 섬세한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며 “환자 중심으로 설계된 병원 내부 인테리어와 대학병원에 준하는 최신 의료장비, 수준 높은 의료진,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월요일∙금요일 야간 진료 시행 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