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한진란 기자] 차승원 트레이너이자 간고등어 코치로 잘 알려진 최성조 코치<사진>가 3040 주부들을 위한 ‘관절 건강 전도사’로 나선다.

최 코치는 오는 26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케토톱과 함께하는 주부 행복 관절 충전소’ 이벤트에서 주부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직접 개발한 관절 부위별 스트레칭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 코치는 “젊은 주부들의 경우 고된 가사와 직장 업무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지만 젊다는 이유로 정작 관리에는 소홀하다”며 “관절 질환은 초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간단히 관절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케토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0~40대 주부의 건강한 관절을 위한 ‘주부 관절 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동안 쌓인 주부들의 관절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코치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김지선, 관절 전문의가 함께 해 주부 관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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