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알코올 손소독제인 ‘이지케어 핸드겔’(사진)을 3일 출시했다.

물 없이 손에 바르는 것만으로 살균효과를 줄 수 있는 알코올 손 소독제인 ‘이지케어 핸드겔’은, 손에 적당량을 덜어 바르고 잘 문질러 건조시키기만 하면 손을 살균하고 소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항균력이 뛰어난 천연 식물성분인 상백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유해세균 제거에 효과적이며, 피부보호 성분인 비타민E가 함유돼 자주 사용해도 손이 거칠어지지 않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향 또한 좋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상생활 속 청결 유지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이지케어 핸드겔’이 신종플루 등의 감염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등 손소독제 사용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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