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올메사탄메독소밀'으로 고혈압시장에 뛰어들었다. 광동제약이 '란소프라졸' 성분으로 '란가톤캡슐30mg'을 만들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주간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 (3.15~19)'에서 종근당,광동제약,대웅제약이 각각 '올메사탄메독소밀'과 '란소프라졸'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올메사탄은 일본의 다이이찌-산쿄, 란소프라졸은 다케다가 원개발사다.
올메사탄 시장은 대웅제약이 올메텍(대웅)으로 이미 고혈압 시장에 진출했고, 란소프라졸시장도 일부 제약사들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국제약품은 해열소염진통제 '세레콕시브', 경남제약은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말레산염'을 생동 승인받았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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