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대한비타민연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멀티비타민제 ‘마이어스콕정’에 대한 공동 개발 및 Co-마케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고 4월 1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카톨릭의대 염창환 교수(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와 대한비타민 연구회 정규철 총무이사를 비롯한 대한비타민연구회 주요 인사들과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개발해 완료된 ‘마이어스콕정’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어스콕정’은 메가비타민 요법 등을 연구하는 ‘대한비타민 연구회’의 전문가들의 임상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 완료한 새로운 경구용 고함량 수용성 멀티비타민제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 과로 , 음주, 흡연 등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현대인에게는 미네랄 및 비타민 보충이 필요하며 이에 고함량 미네랄과 비타민 B,C,D군이 적절히 배합된 마이어스콕정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난 2009년 발매된 ‘비타민씨1000mg정’에 이어 이번 ‘마이어스콕정’의 발매를 통해 종합비타민제 시장에도 도전해 비타민제 전문회사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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