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국GSK(대표이사 김진호)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저소득ㆍ요보호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강동석 씨는 지난 22일 화곡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인 '람원행복한홈스쿨'을 방문,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동들에게 시연과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배울 때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며 홈스쿨 아동들이 바이올린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람원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ㆍ요보호 아동들을 위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GSK와 결연을 맺고 있다.

한국GSK는 특성화교육 및 체험활동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센터별로 다르게 운영되는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는 음악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강씨는 지난 2010년부터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 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통해 행복한홈스쿨과 인연을 맺었고, 해마다 열리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수익금은 모두 행복한홈스쿨의 아동들을 위해 지원되며, 강씨 자신도 GSK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ㆍ요보호 아동들의 희망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GSK는 지난 2009년 사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appy Smile Fund'를 발족하고, 국제구호대책기구인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저소득ㆍ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과 6곳과 결연, 교육지원 및 보호활동, 건강증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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