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일반약의 근육경련치료제 '마그액티브 연질캡슐<사진>'을 시판한다.

현대약품은 마그액티브의 경우 고단위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이상적으로 복합처방된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개선제로서 현대 사회의 성인들에게 필수적 비타민으로 오는 4일 발매된다고 2일 밝혔다. 마그액티브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나거나 손발이 저리고, 일시적인 눈떨림 현상이 반복되는 때에 효과적이며, 소포장으로 돼있어 복용이 간편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오염물질, 발암물질 등으로 야기되고 있는 환경적 스트레스는 마그네슘의 결핍을 초래하고, 인체에 해로운 반응성 산소(active oxygen)나 유리기(free radical) 등을 많이 발생시키며 인체 내에서 세포손상 및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손발저림과 같은 여러 가지 혈행장애 질환과 근육의 경련,신경과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마그액티브 담당 PM은 “일반약 시장의 침체 요인 중 하나가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의약품이 적기 때문으로, 환자들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며 "이번에 시판된 마그액티브는 약국가의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필요성에 따라 발매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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