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탐폰, 황색포도상구균 유발시킬 수도"
식약청 "탐폰, 황색포도상구균 유발시킬 수도"
  • 민경지 기자
  • 승인 2012.07.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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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생리대 대명사 탐폰<사진> 사용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생리대의 올바른 사용법을 19일 제공했다. 그 중 탐폰은 일반 패드형 생리대와 달리 질 내로 넣어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제품으로 드물기는 하지만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TSS)'이 드러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독성쇼크증후군은 황색포도상구균 독소로부터 생기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탐폰 사용 중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점막출혈,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탐폰을 제거한 후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수록한 홍보 리플릿 '생리처리용 위생대 이렇게 사용하세요'를 제작 및 배포할 예정이며, 이 리플릿을 통해 처음 월경을 시작하는 10대 청소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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