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 우울증 치료 지침 및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들이 교류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을 맡은 부산 김원묵 기념 봉생병원 제영묘 원장의 우울증 환자 1차 단독약제 실패 후 다음단계에 대한 강연,경주 동국대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광헌 교수의 미르타자핀, 주요 우울증에서의 사용 검토에 관한 학술내용 등이 발표됐다.
한국산도스 임윤아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최신 의학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국내 의학치료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2005년 2월 독일의 제네릭 전문기업인 헥살사(Hexal AG)와 산도스사의 합병으로 생긴 한국산도스(www.sandoz.com)는 노바티스 그룹의 일원으로 합류한 제네릭 의약품 전문 제약기업이다.
민경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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