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소리 귀 클리닉(구 소리이비인후과)은 9월9일 귀의 날을 맞아 9월 4일과 6일 강서와 군자지점에서 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보청기세미나, 보청기 기부 캠페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난청 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화곡역에 위치한 소리 귀 클리닉과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 귀 클리닉 East Center에서 각각 ‘보청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경제적인 문제로 보청기 착용을 미뤄왔거나, 난청증상으로 청력 관리가 필요한 사람, 착용중인 보청기 점검이 필요하거나 최신형 보청기 체험을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