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유디치과가 미국에서 6호점을 개원했다.

이번 개원한 타이슨 코너(Tyson’s Corner) 치과병원<사진>은 최신 설비를 갖추고 각기 다른 부문의 전문의들을 배치, 종합치과병원으로의 기능은 강화하고 진료비는 저렴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유디치과는 앞서 LA, 가든 그러브, 워싱턴 D.C 등 5개 지점을 개원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미국 현지 치과들과 비교해 뒤떨지지 않는 의료서비스와 가격 경쟁력,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을 받고 있고,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치과그룹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 현지에 한방병원과 종합병원을 개설한 적은 있지만 치과 병원 진출은 유디치과가 유일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동시에 글로벌 메디컬 치과그룹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디치과는 미국에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치과의사들에게 워크비자발급을 돕고 우수 인력들을 미국 의료연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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