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힘찬병원이 무료 간병서비스를 실시한다.

힘찬병원은 무료간병 서비스인 ’힘찬도우미’를 수술환자 대상으로 하고 있고, 힘찬도우미는 수술 환자 곁에서 전문 간병인이 24시간 동안 도움을 주는 서비스.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은 서비스로 해당지점은 강북점과 부평점 두 곳이다.

힘찬병원 김미향 간호부장은 "힘찬도우미 서비스는 수술 직후 환자의 집중치료와 함께 헌신적인 간병서비스로 환자의 불안감 및 통증을 효과적으로 덜어주고,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아울러 수술 직후 보호자들의 환자 케어에 대한 불안과 부담감도 최소화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