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한국GSK(대표 김진호)가 지난 26일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 유삼동 한국GSK 부사장<앞줄 왼쪽>은 교복전달식에서 원치민 기아대책 상임이사 및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복전달식에 참석한 행복한홈스쿨 학생들은 한국GSK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교류했다.

이날 교복전달식에는 한국GSK 유삼동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기아대책의 원치민 상임이사와 관계자들, 교복비 지원 대상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유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입학을 맞는 아동들에게 교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어린이들이 자기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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