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이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 관련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우르오스의 자외선차단제 '플러스 선블럭'을 시판하며 햇볕이 따사로운 봄철 시장을 공략했다. 

플러스 선블럭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마치 스킨처럼 끈적임 없는 발림성으로 피부 흡수가 빨라 편리하다.

가벼운 사용감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며 백탁현상 없이 최적의 워터푸르프 기능을 제공해 야외 활동과 스포츠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남성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신제품은 전용 세안제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씻어낼 수 있어 편리하고, 보습성분 AMP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면도 및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보습과 진정효과도 제공된다. 용량 및 가격은 25mL, 2만2000원.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남성들의 야외활동 및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꼼꼼한 자외선차단이 필수"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무거운 발림성의 자외선 차단제에 부담을 느꼈던 남성들도 간편하고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