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철중 기자] 29일 증권가에서는 화장품 및 제약 전문 기업인 한국콜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3월결산인 한국콜마는 지난해 매출액이 1870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올해는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100% 자회사인 북경 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해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고 이에 따라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죽국 진추리 기업에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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