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서울, 부산, 대구, 포항, 광주 등에 이어 내일 10번째로 전주 우리들병원(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ㆍ사진)과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개원한다.

이번 체결을 통해 우리들병원은 전주 우리들병원에 임상경험 공유를 통한 최소침습적 치료기술 전수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경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의료장비 등 최신 정보 공유, 직원 교육을 통한 직원 수준 향상, 네트워크 병원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리들병원은 서울 본원(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울김포공항(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 서울강북(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대구(대구 중구), 부산(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동래(부산 동래구 낙민동), 포항(포항 북구), 광주(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북구(광주시 북구 두암동) 등 국내 10곳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 외국에도 병원 및 척추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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