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비타 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참여형 모금활동 캠페인<사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다음 희망해'에 접속해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댓글을 올리거나 기부 사연을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면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 국내 2500만명 이상 가입한 모바일 메신저 다음 마이피플에서 비타500 모델인 '수지'의 스티커 및 테마를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경우에도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휴대폰 결제나 계좌 이체를 통해 직접 기부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와 함께 진행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자사의 건강음료인 비타500에 '착한 드링크'라는 컨셉을 부여하면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 중 '다음 희망해'와 연계해 착한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