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는 배우 주상욱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비만약 '알룬'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사진>는 배우 주상욱이 굶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에게 배부른 다이어트 알룬을 권유하는 내용.

주상욱은 자기 무게의 200~300배의 물을 흡수하며 팽창하는 알룬의 주성분 알긴산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아직도 굶는 다이어트 하세요? 이제 알룬하세요”라고 말한다.

알룬 광고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으로 자극적인 화면을 구성하기 보다는 자상한 남성 모델이 다이어트에 지친 여성을 달래는 따뜻한 화면으로 채웠다.

회사 측은 "지난달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메가박스에서 광고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늘부터 공중파 TV광고를 통해 알룬의 효능을 알릴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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