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맞이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봉사 정신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거창하진 않더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사랑 나눔의 출발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진유선 사원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끔 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봉사자 또한 사랑 나눔에 대한 보람으로 따뜻한 가슴을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이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지난 2003년 4월 케토톱 1%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회사 차원의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