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의약계 인사 5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중 의사는 10명, 약사는 35명이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의료계출신은 기초단체장 17명,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12명, 비례대표(광역/기초) 13명이 각각 입후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능별로는 약사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 10명, 한의사 6명, 치과의사 5명 등이다.

소속은 한나라당 23명, 민주당 13명, 국민참여당 4명, 민노당 3명, 사회당 2명, 평화민주당 1명, 진보신당 1명 순이었다.무소속은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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