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오는 6월 1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산부인과 수가'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 건보가입자포럼측은 "이 자리에서 모든 병원에 대해 일괄적인 분만수가 인상이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선별적으로 건강보험재정이 사용되어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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