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대표 정윤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2일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떡국나눔'<사진>을 진행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드림파마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떡국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나눔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했다.드림파마는 유급 자원 봉사제도 시행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권장해 왔으며, 이에 드림파마 임직원들은 지난 한해 총 110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드림파마 정윤환 대표는 “지속적인 무료진료 의약품 기부 및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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