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고창남)은 10월10일 '한방(韓方)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원객을 대상으로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등 한방병원의 각 진료과 별로 상담이 제공된다.

상담을 받은 사람에게는 이침, 전자뜸, 공진요법 등 체험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 한방진료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각종 제재약 및 한약재에 대한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고창남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은 "이번 한방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방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방진료의 정보와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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