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하루 2번 섭취로 기미와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속 멜라닌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멜라포유정'<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멜라포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고시 L-시스테인 고함량 120mg가 함유돼 검게 변한 피부를 맑게 하는 동시에 기미, 주근깨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것.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멜라닌은 피부 속에 존재하는 세포로 일정량 이상의 자외선을 흡수해 유해한 자외선이 인체 내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햇볕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멜라닌이 많이 생성되는데 이럴 경우 피부가 검게 변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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