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홍삼검보'와 '산삼 배양근 플러스1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홍삼검보와 산삼 배양근 플러스100
홍삼검보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6mg(8g 한 포당)인 6년근 홍삼농축액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것.

최근 홍삼 제품들이 캡슐, 젤리, 양갱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이들과 달리 홍삼검보는 국내 첫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점성의 검보(gumbo) 제형이며, 기존 액상형 제형은 튜브벽에 내용물이 남거나 흘러서 옷에 묻는 단점이 있었지만, 홍삼검보는 이를 개선해 잔량 없이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산삼 배양근 플러스100은 오대산 100년근 천종삼을 배양한 파우치 형태의 산삼 배양근 농축액이다. 유전적으로 산삼과 99%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균상태에서 배양하기 때문에 유해 세균, 농약, 중금속 등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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