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광고모델로 배우 신세경<사진>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새로운 활명수 TV 광고는 6월 말쯤 방송될 예정이며 광고 외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회사 측은 "신세경이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감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의 특성과 잘 부합돼 이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활명수 제품 라인은 현재 일반약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용 까스活(활) 등 세 가지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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