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차관 내정자는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 식약청 식품안전국장과 복지부 국민연금정책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내정자는 복지부 외에도 식약청 근무 경력을 갖고 있는 등 보건복지분야 전반의 전문성과 업무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진 장관 내정자가 정치인 출신이어서 차관은 내부 사정을 잘아는 내부승진이 점쳐졌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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